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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희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69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421 - 45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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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텍스트를 통한 도시연구에서 핵심적인 것은, 도시가 텍스트의 생산에 어떤 영향을 끼치며 작가의 상상력과 상상방식은 도시의 재현 양상을 어떻게 규제하는지 그리고 작품으로 형상화된 도시 상상은 실제 도시의 재구성에 어떻게 개입하는지 등에 주목하는 것이다. 민국시대를 다룬 두 편의 소설을 중심으로 한 이 글은 난징에 대한 도시상상과 현실을 재현한 텍스트를 분석하여 난징의 도시기억이 어떻게 그려지는지, 이를 통해 난징의 어떤 면을 부각하고자 하는지, 도시기억들 간의 혼잡성과 중층성을 통해 난징의 문화정체성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고찰하였다.
민국시대를 다룬 예짜오옌의 소설과 거량의 소설은 거대역사가 아닌 개인의 일상사에 주목함으로써 난징을 묘사하고자 하였다. 두 작가의 소설은 거대역사를 무시하거나 먼 배경으로만 등장시킨다. 예짜오옌은 내부자의 시선으로 자유롭고 화려한 현대 난징을 상상하고 있으며, 거량은 경계인의 시선으로 난징의 혼종성ㆍ중층성을 재현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고도 난징 문화의 중층성
2. 예짜오옌의 도시 기억과 상상
3. 경계인의 시선과 난징 상상의 중층성
4. 문화적 상상과 현실적 구성의 교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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