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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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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토양비료학회 한국토양비료학회지 한국토양비료학회지 제46권 제6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502 - 509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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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년 2년간 전북 군산과 익산 지역의 관행농 벼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위한 인벤토리 목록을 구축하였다. 2년 누적 평균 데이터를 사용하여 전과정평가를 수행하고, 탄소성적 산출 및 온실가스배출의 주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된 온실가스 배출 주요인자들을 대상으로 민감도 분석을 수행하여 온실가스 잠재량을 산정하고, 대상지역 농가들이 적용할 수 있는 온실가스저감 영농법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관행농 쌀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전과정 목록분석을 수행한 결과 탄소성적은 쌀 1 kg 생산을 기준으로 2.21 kg CO₂-eq. kg<SUP>-1</SUP>가 발생되었다. 온실가스 중 CO₂ 배출량이 가장 많았으나, 지구온난화 지수를 곱하여 이산화탄소 등가 (CO₂-eq.)로 환산하면 벼 생산체계의 탄소성적에서 메탄발생 기여도가 가장 컸다. 전체 CO₂ 배출량 중 복비생산 공정에서 37%가 발생하였고, 단비생산으로 10%, 벼 재배과정 중 40%가 발생하였다. 벼 재배 중 CO₂ 발생원은 농기계의 화석연료 사용에 의한 불완전 연소이다. CH₄는 대부분 벼 재배 중에 발생되었으며, 벼논의 메탄 발생 요인은 혐기조건의 담수논이다. N₂O은 대부분 벼 재배과정에서 배출되었고, 벼 재배 중 N₂O의 발생요인은 복비, 요소 비료, 퇴비 등의 비료시용이었다.
에너지 사용량 변화에 따른 민감도 분석결과 에너지원 중 경유의 민감도가 가장 높았고, 경유사용량을 10% 줄였을 때 약 2.5%의 CO₂ 감축 잠재량이 산정되었다. 복비 시용량을 10% 줄였을 때 CO₂는 약 1%, N₂O는 약 1.8%의 감축잠재량이 산정되었다. 퇴비시용을 10% 줄이면 약 1.5%의 메탄발생이 감소하고, 아산화질소는 약 1% 감소효과가 나타났다. 물떼기 일수가 10일 증가하면 메탄발생량이 약 4.5% 감소되었다. 투입량의 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감소 효과가 가장 큰 요인은 벼논 물떼기 일수의 증가 및 경운과 수확시 사용하는 농기계용 경유사용량 감소였다. 그에 따라 중간낙수 및 무경운 등이 탄소배출 저감 영농법으로 제시되었다.

목차

Introduction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and Discussion
Abstract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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