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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희 (안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043 - 1,07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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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붓는 여인의 이야기는 모든 복음서에 등장하지만, 각 복음서 기자의 목적과 의도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나타난다. 그 중, 조금 더 독특하게 묘사되는 누가복음의 죄 많은 여인의 이야기는(눅 7:36-8:3) 누가복음에서 흐르고 있는 ‘환대’의 주제를 잘 드러낸다. 이 여인은 전통적으로 창녀로, 또는 막달라 마리아로 이해되거나, ‘회개와 용서’의 관점에서 주로 해석됐다. 본고는 이 여인에 대한 정체성의 문제를 재고하면서, 누가의 특수 자료인 이 본문이 구원사건으로서의 하나님의 환대와 그에 대한 인간의 반응 역시 환대로 나타난다는 것을 눅 7:1-35과 눅 8:1-3의 문학적 맥락에서 밝힌다. 결론적으로 이 여인은 창녀라고 규정할 수 없으며, 죄가 많이 있었던 것은 틀림없으나 하나님의 용서와 환대를 경험하고, 그 보답으로 예수에게 환대를 베풂으로 하나님의 옳으심을 증명하는 지혜의 자녀이며(눅 7:35), 비슷한 경험을 체험한 일군의 다른 여성 제자들(눅 8:1-3)과 더불어 예수 선교의 후원자(patron)로 섬겼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기름 붓는 여인(들)
Ⅲ. 하나님을 증명하는 지혜의 자녀들(눅 7:35)
Ⅳ. 이 세대 자녀의 환대 vs. 지혜의 자녀의 환대
Ⅴ. 죄 많은 여인 구하기, 창녀인가? 후견인인가?
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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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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