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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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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양헌무 (연세대학교) 이영일 (단국대학교) 이재기 (연세대학교) 최유진 (연세대학교) 이형진 (연세대학교) 이상희 (연세대학교) 허경석 (연세대학교) 김희진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대한체질인류학회지 제26권 제4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131 - 14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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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분포하는 얕은동맥은 바깥목동맥의 가지인 얼굴동맥(facial artery), 얕은관자동맥(superficial temporal artery)과 눈동맥(ophthalmic artery)의 가지인 눈확위동맥(supraorbital artery), 도르래위동맥(supratrochlear artery), 도르래아래동맥(infratrochlear artery)이 있다. 얼굴동맥은 턱뼈각앞패임을 감고 올라와 눈구석까지 얼굴의 위안쪽을 향해 주행하며 아래 및 위입술과 코에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전의 많은 해부학 연구에서는 4~68%에서만 눈구석까지 도달하며 마지막 가지가 도달하는 위치는 개인에 따라 다양하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한국인의 얼굴동맥은 54.5%에서만 오른쪽과 왼쪽 얼굴에 분포하는 양상이 같다고 보고되었다. 얼굴동맥의 가지인 아래입술동맥(inferior labial artery)은 턱끝으로 수직 및 수평으로 주행하는 가지를 내며, 위입술동맥(superior labial artery)은 코중격으로 가는 얕은 및 깊은코중격가지(superficial and deep septal artery)를 낸다. 한국인의 대부분은 위입술동맥이 나뉜 후, 코로 가는 가지들이 나오는데 이들 중 가쪽코동맥(lateral nasal artery)과 콧등동맥(dorsal nasal artery)은 코끝의 혈액 공급에 주된 역할을 하며, 이들의 손상 시 코끝의 조직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이마 및 미간 부위는 눈동맥의 가지들이 분포하며 이들은 서로 문합을 형성할 뿐 아니라 얼굴동맥의 눈구석동맥과도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피판 형성을 통한 얼굴의 재건술 뿐만 아니라 보톡스 및 필러 주입과 같은 비침습적(non-invasive) 치료에서도 얼굴의 얕은동맥 주행과 분포는 중요하다. 얼굴의 얕은동맥은 기존의 교과서의 일반적인 기술보다 다양하고 복잡하므로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해부학적 연구가 필요하다.

목차

간추림
서론
본론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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