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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화를 이용한 관광개발이 적극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른바 컬처 인퓨전이다. 브랜드 개성은 관광지 평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 본 연구는 컬처 인퓨전과 관광지의 브랜드 개성이 관광지의 평가에 미치는 영향에서 관광객의 방문경험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즉, 본 연구는 전기흥(2013)의 확장 연구이다. 본 연구는 전국의 유명 관광지 5개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관광지의 브랜드 개성(흥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관광객에게서는 컬처 인퓨전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부정적으로 평가한 관광객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없었다. 둘째, 관광지의 방문경험이 있는 경우, 관광지의 브랜드 개성(흥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관광객에게서는 컬처 인퓨전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부정적으로 평가한 관광객에서는 오히려 역효과가 있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연구가설 설정
Ⅲ. 연구방법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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