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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홍중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이론사회학회 사회와이론 사회와 이론 2013년 2호(통권 제23집)
발행연도
2013.11
수록면
7 - 48 (42page)
DOI
10.17209/st.2013.1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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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후반 이래 사회 이론의 중요한 테마로서 ‘감정’이 부상하였다. 감정은 사실 파슨스 사회 이론의 패권이 지배하기 시작한 1930년대 이래 70년대까지 사회학에서는 주변화된 테마였다. 새로운 학회들의 설립과 다양한 연구의 등장은 내가 ‘감정적 전환’이라 부르고자 하는 사회 이론 영역에서의 새로운 흐름을 대표한다. 이 논문에서 나는 이와 같은 감정사회학의 폭발적 등장을 ‘합정성(合情性)’의 재발견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합정성은 특정 행위, 상호작용, 규칙, 사회 시스템이, 개인 혹은 다수 행위자의 내적 감정, 혹은 객관적으로 생산, 유통, 표현되는 감정적 실재에 발생적으로 연관되거나, 규범적으로 조응하거나, 혹은 구조적으로 연동되는 경향이나 능력을 가리킨다. 나는 네 가지 합정성의 유형을 행위 합정성, 규칙/규범 합정성, 상호작용 합정성, 시스템 합정성으로 설정하고, 이를 각각 감정사회학의 성과들과 연결하여 이론화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 초록]
Ⅰ. 감정적 전환
Ⅱ. 고전 사회학에서 발견되는 감정의 중심성
Ⅲ. 사회적인 것의 합정성을 찾아서
Ⅳ. 남은 과제들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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