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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William Johnstone (에버딘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학정보연구원 Canon&Culture Canon&Culture 제3권 제1호
발행연도
2009.4
수록면
153 - 180 (28page)
DOI
10.31280/CC.2009.04.3.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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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 양식의 건축 덕분에 나타난 큰 스테인드글라스 창들은 기독교 교리를 알리고 가르치는 데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 이 창들의 도상학적 프로그램들 뒤에 있는 이론은 유형론(typology, “모형론”)이다.
잉글랜드의 페어포드, 프랑스의 상스, 독일의 쾰른에 있는 중세 시대 스테인드글라스에 나타난 모세의 형상들에 나타난 출애굽기 3:2의 불타는 떨기나무는 무엇을 상징하는가? 영향력 있는 해석 중 하나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중세 유대 학자 라쉬가 제시한 유대 전통에 따르면 불타는 떨기나무를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이자 하나님의 대변자로 임명받은 모세를 상징한다. 즉, 하나님의 영감의 불이 타고 있는 사람인 모세는 내적으로 뜨겁게 타오르는 사람이지만 자신은 소멸되지 않고 그의 인간성을 계속 유지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구약을 신약의 원형으로 삼아, 유형론적으로 두 성경을 연결하여 이해하는) 중세 기독교적 관념에 따라, 불타는 떨기나무는 수태고지의 상징이다. 즉, 마리아는 동정성을 잃지 않고 성령으로 잉태한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 모세의 유형론을 중세 기독교 예술의 성경에 관한 유형론적 해석의 좀 더 확대된 이론과 실천의 틀과 연결해 보고자 한다. 우리가 중세시대의 이 4가지 의미 안에 있는 “비평 이전”의 성서해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그것은 현대 해석자들이 일관성을 가지고 온전한 성경적 메시지를 끌어내도록 도전하고, 오늘날 그 메시지를 윤리적 실천으로 옮기게 하며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갖도록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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