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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김영순 (경남발전연구원)
저널정보
경남연구원 경남정책 Brief 경남정책 Brief 2013-21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1 - 1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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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7월 1일자 연합뉴스를 시작으로 몇몇 언론에서 전체 취업자에서 청년층 취업자 비중이 사상 최저 수준인 것을 두고 청년층 고용환경 악화를 크게 우려한 바 있음
● 이는 고용환경 문제도 있겠지만 취업자 중 청년 취업자 비중을 계산함으로써 인구감소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 더 크게 작용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청년 경제활동인구 대비 청년 취업자 수를 통해 청년층 취업현황의 정확한 실체 파악이 중요함. 또한 여러 가지 통계수치를 이용하여 경남 청년층 고용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도 일자리 정책의 중요한 시발점임. 본 연구의 결과와 시사점은 다음과 같음
● 첫째, 비경제활동인구 활용유형 중 통학(정규교육 중이거나 취업 교육 중) 인구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데, 이는 경남의 대학진학률이 높은 것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음
● 둘째, 2012년 기준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은 각각 38.7%, 36.4%로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로 이어져 왔는데 이는 공통적으로 청년층 취업자 수 감소에 기인함
● 셋째, 청년층 취업자 수 감소는 높은 대학진학률과 청년층 인구감소에 일정 기인함. 대학진학자가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됨으로써 취업자 수 감소로 이어졌으며, 청년층 인구추이와 합계출산율을 통해 살펴본 결과 1970년대부터 강력하게 추진된 산아제한 정책으로 인해 현재의 청년층 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되어 청년층 취업자 수 또한 감소됨
● 넷째, 청년층 경제활동인구 대비 취업자 수 비중을 계산해 보면 최근 10여년 동안 94% 이내로 일정하게 유지되어 왔음. 오히려 도내 청년층 대졸자 비중이 늘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들의 수요가 어느 정도 충족되었다고 볼 수 있음
● 그렇지만 경남도의 높은 대학진학률에 대비한 양질의 일자리 수요는 날로 늘고 있기 때문에 청년층 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공급 및 질적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며, 인구감소에 기인한 미래인력부족이 예상되기 때문에 경남 미래인력 예측을 통한 인력수급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함. 또한 무엇보다 현 시점에서 강도 높은 출산율 제고 정책을 펼쳐야 미래인력 확보에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임

목차

[표지]
1. 배경
2. 고용현황
3. 결론 및 시사점
[참고자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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