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달 (건국대학교) 김현주 (광운대학교) 배영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보사회학회 정보사회와 미디어 정보와사회 제26호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102 - 129 (28page)

이용수

DBpia Top 5%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의 피로감에 대한 개념 탐색 및 유발 요인에 관한 것이다. SNS 피로감의 주요 요인을 먼저 추출한 후, 이용 환경과 이용 행태 등과의 상관관계를 살펴 보았다. SNS 서비스별 특성 및 정보형, 관계형, 오락형 등 이용 동기에 따른 차이도 진단했다. 이를 위해 문헌 연구와 함께 온라인 조사기관을 통해 전국 5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SNS는 대인 커뮤니케이션과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속성을 함께 갖고 있으며, SNS에서의 다양한 욕구 충족은 동시에 피로감을 수반할 것으로 가정했다. 본 연구는 관련 논의를 바탕으로 피로감 요인으로 정보 과부하(information overload), 프라이버시(privacy), 기회비용(opportunity cost), 그리고 타인의 평가를 의식하는 평판 인식(reputation recognition) 등 네 가지 하부 요인을 추출했다.
SNS 서비스별 피로감의 차이도 나타났는데 평판 인식에 따른 피로감은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고 정보 과부하에 따른 피로감은 페이스북에서만 나타났다. 한편 이용 동기별로 각기 다른 하부 요인이 피로감 형성에 작용했다. 즉, 오락적 동기의 경우는 정보 과부하 요인이 피로감으로 나타난 반면, 관계적 동기에서는 정보 과부하와 평판 인식 요인이 피로감을 좌우했다. 정보적 동기로 인한 이용의 경우는 정보 과부하, 프라이버시 및 기회비용 요인이 피로감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볼 때 피로감 하부 요인 중 정보과부하 요인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관계적 동기에 따른 이용보다 오히려 정보적 동기에 따른 이용에서 피로감이 더 넓게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목차

1. 문제제기
2. 이론적 논의
3. 연구방법
4. 분석결과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S

참고문헌 (3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330-002865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