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인석 (동국대)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45권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27 - 53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의 목적은 신라 흥륜사 출신 승려로서 『유가사지론』 100권에 대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주석서인 『유가론기』를 찬술한 유식학자 도륜의 오종성설에 대한 이해와 그것의 특징을 파악하는 데 있다. 우선 도륜은 『유가사지론』의 입장에 입각하여 중생의 현실적 차별성을 인정하는 오종성설을 긍정하고 있으며, 이를 유식학의 종자 개념을 통해 정합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나아가 그는 불교 내에서도 성불할 종성이 결여된 자(無種姓)에 대한 논의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각각의 주장이 제기된 고유의 맥락을 파악하는 데 주력한다. 더 나아가 그는 유식학과 다른 이론적 배경을 지닌 『대승기신론』의 맥락에서 제기되는 진여의 훈습과 관련된 종성의 문제에 있어서도 성상융회(性相融會)의 관점에 입각하여 접근하고자 시도하는데, 이는 신라의 원효에서 비롯되어 태현으로 이어지는 성상융회의 흐름과 일맥상통하는 점으로 볼 수 있다.

목차

【요약문】
Ⅰ. 머리말
Ⅱ. 唐 초기 五種姓說 관련 논쟁들
Ⅲ. 道倫의 오종성설 이해와 그 특징
Ⅳ. 眞如의 熏習과 관련된 種姓 논의의 확장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