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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준기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현대정신분석 라깡과 현대정신분석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211 - 238 (28page)
DOI
10.18873/jlcp.2013.08.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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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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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라깡이 조이스에서 발견한 증상(sinthome)의 의미를 정신병 임상과 정신분석의 윤리 및 분석의 끝, 여자의 향유와의 관련 하에서 고찰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는다. 라깡은 초기에서부터 후기에 이르기까지 정신병 임상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으며, 그의 조이스 연구는 그러한 관심사의 연속선상에서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라깡의 조이스 연구는 이러한 차원은 물론 더 나아가 분석의 끝, 그리고 정신분석적 관점에서 제시할 수 있는 윤리적 행위에 대한 연구이기도 하다. 이 논문은 어떤 점에서 조이스의 문학적 행위가 곧 기존의 억압적인 상징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상징계를 창조하는 윤리적행위이며, 고유한 자신의 향유를 발명하는 성자적-윤리적 행위임을 밝힌다. 또한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던 실재와 상징계의 관계, 그리고 여성적 향유와 조이스의 향유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 논문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한글초록>
Ⅰ. 문제의 제기 및 라깡의 조이스 연구에서의 핵심적 쟁점
Ⅱ. 보로매우스 매듭과 프로이트, 그리고 조이스의 증상(sinthome)
Ⅲ. 라깡의 정신병 임상: 조이스와 슈레버
Ⅳ. 조이스의 향유와 여자의 향유
Ⅴ. 조이스(의 작품)에 대한 라깡의 논평: 거울이미지의 부재와 증상으로서의 자아의 발명
Ⅵ.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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