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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근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남아시아연구 남아시아연구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119 - 14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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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 모두는 인도에서 공통적으로 대서사시, 역사서, 선인문학(仙人文學), 의지문학(依支文學)으로 인정되지만, 『라마야나』는 『마하바라타』에 비해 문학작품으로써의 성격이 강하고, 『마하바라타』는 『라마야나』에 비해 백과사전적인 역사서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아울러 『라마야나』는 한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역사서인 뿌라깔빠임에 비해, 『마하바라타』는 여러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역사서인 빠리끄리야이다. 『라마야나』는 『마하바라타』에 선행하는 작품으로 보이나, 후대에 삽입된 부분들은 일부 『마하바라타』에 있는 부분들이 『라마야나』에 있는 부분들 보다 선행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전체분량으로 볼 때 『라마야나』의 약 네 배에 해당되는 『마하바라타』는 구성에 있어서 학술적인 문헌의 장 구분법을 택하며, 『라마야나』는 대서사시의 전형적인 장 구분법을 택한다. 『라마야나』의 저자인 발미끼는 작품의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등장인물이 아니며, 작품의 내용을 타자인 나라다에게서 듣고서 작품을 만든 작가이다. 이에 비해 『마하바라타』의 작가인 브야사는 스스로가 작품의 내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작품 속의 등장인물로서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든 작가이다. 아울러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라는 두 문헌의 내용상에 나타나는 사회문화적인 사항의 차이점은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는 서로 다른 두 문화권의 작품일 것이라는 사실을 짐작케 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들어가기
Ⅱ.『라마야나 R?m?ya?a』
Ⅲ. 『마하바라타』
Ⅳ. 나가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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