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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조정래 (농촌진흥청) 최현석 (농촌진흥청) 이연 (농촌진흥청) 김창석 (농촌진흥청) 이인용 (농촌진흥청)
저널정보
한국잡초학회 한국잡초학회지 한국잡초학회지 제31권 제1호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78 - 83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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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잡초인 얼치기완두와 새완두를 피복식물로 이용하기 위해 이들 종자의 저장기간 및 방법, 온도 및 광조건이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한 시험을 수행하였다. 2004년과 2005년 6월에 충청남도 당진에서 채종하여 일정기간 상온에서 저장한 종자를 15/5℃, 20/10℃, 25/15℃, 30/20℃ (주/야) 조건에서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2004년과 2005년에 얼치기 완두와 새완두 모두 채종후 3개월 동안 상온에서 저장한 후의 발아율은 30%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2005년에 채종되어 12개월 상온저장 후 25/15℃로 처리한 얼치기완두는 82%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발아율이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반면에 새완두는 채종 6, 9, 12개월 후에 33%에서 53%의 발아율을 보여 저장기간이 발아율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얼치기완두와 새완두 종자는 저온보다는 상온에서 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으며, 광이나 고온처리가 발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목차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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