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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기중 (한성대학교)
저널정보
호서사학회 역사와 담론 역사와 담론 第67輯
발행연도
2013.7
수록면
225 - 25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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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선후기 지방수령들의 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정당성 여부를 시기별로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암행어사 서계 50종에서 수령 1,123명을 추출하여 그들의 업무 능력을 8개 항목으로 분류하여 통계화하였다. 결과적으로 수령들은 19세기로 갈수록 암행어사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었다. 암행어사 서계 자료에 대한 신뢰를 전제로 한다면, 19세기에 와서 수령의 부정행위가 특별히 더 심해진 것은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이와 함께 수령 평가에 있어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 있다. 그것은 부세의 수취문제에 있어서 수령과 중앙 정부는 입장을 달리 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이다. 환곡을 未捧하거나, 부족한 軍丁을 새롭게 뽑지 않는 것은 국가의 부세 수입 감소와 직결되는 문제로서 중앙 정부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였다. 하지만 이는 백성들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는 유교적인 德治의 실현으로 간주되기도 했다. 암행어사의 수령평가의 이 중성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목차

국문 초록

1. 머리말

2. 수령 업무에 대한 평가

3. 부세 수취의 자율권

4. 맺음말

〈참고자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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