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수현 (충북대)
저널정보
한국노어노문학회 노어노문학 노어노문학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3 - 30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러시아어에서 1~10까지의 수사가 사용되는 관용적 표현들을 인지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있다. 관용적 표현에서 사용되는 수사는 우리의 일상적 경험에 의해 동기화된다. 첫째는 신체화된 우리의 경험을 통한 동기화이며, 둘째는 어림값으로의 수 사용이라는 화용적 동인에 의해서이다. 논문에서 한정적 수를 지시하는 수사가 탈의미화되어 비한정적인 〈많음〉과 〈적음〉의 의미를 나타내는 관용적 표현들을 살피고 있다. 한정적 의미를 갖는 수사가 탈의미화되어 비한정적인 양화 의미를 표현하게 쓰기게 되는 과정은 해당 언어 사용자들의 세계상을 반영하게 된다. 논문에서는 러시아어의 양적 세계상에서 비한정적으로 적음(indefinite-small quantity) 을 나타내는 dva(2)가 우리의 경험적 일상에 의해 동기화된데 반해, 비한정적으로 많음(indefinite big quantity) 의 의미로 사용되는 sem(7)은 러시아인들의 문화생활 속에 보편화된 상징적 의미에서 비롯된 재 해석임을 보이고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문법적 의미 vs. 화용적 의미
3. 관용적 의미를 갖는 수사구
4. 양(量)적 세계상 : два vs. семъ
5. 결론
참고문헌
Резюме

참고문헌 (3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890-002935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