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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제천 (예수회)
저널정보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전망 신학전망 181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189 - 21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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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기도와 명상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근래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향심기도’와 ‘마음수련’, ‘예수마음기도’, ‘영신수련’ 등은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자신 및 이웃과 화해를 도모하며 하느님과의 화해를 돕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서 ‘향심기도’와 ‘마음수련’은 기억들을 흘려보내거나 던져버리는 회피의 방법을 쓴다. ‘향심기도’의 원리는 치유자이신 하느님께 의탁하는 데 있다. ‘마음수련’은 반복하여 내던짐으로써 기억에 실린 감정의 무게가 줄어들어서 치유와 유사한 효과를 체험한다. ‘예수마음기도’는 부정적인 기억들을 하느님과 함께 직면하여 치유자 하느님을 체험함으로써 사랑과 자비의 하느님을 만나는 기도다. ‘영신수련’은 기억의 치유를 의도하지 않지만, 제2주간 예수님의 생애 관상 도중에 칼 융이 말하는 적극적 명상이 이루어져서 치유와 통합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도는 구도의 행위인 만큼 자아중심적인 웰빙과 힐링을 추구하기보다는 자신을 개방하는 화해를 목표로 두어야 건강한 기도생활이 지속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기도는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회복을 돕는다
Ⅲ. 기도로써 내면의 아픔과 기억의 상처가 치유된다
Ⅳ. 기도는 우리 죄를 씻어준다.
Ⅴ. 나가는 말: 전체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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