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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와 다문화 : 중국식 다문화주의 '다원일체문화론(多元一體文化論)'의 비판적 고찰
Nationalism and Multiculturalism : A Case Analysis of Chinses Multiculturalism 'Culture of Pluralistic Integration'
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저널정보
-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47집 제2호 KCI Excellent Accredited Journal
- 발행연도
- 2013.6
- 수록면
- 5 - 23 (20page)
이용수
민족주의와 다문화 : 중국식 다문화주의 '다원일체문화론(多元一體文化論)'의 비판적 고찰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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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민족주의와 다문화는 대립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국가수준에서의 민족주의는 통일된 민족정체성을 형성하기 위해서 단일의 국가문화 또는 민족문화를 강조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하위의 다문화들이 훼손될 가능성 높다. 본 연구는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중국식 다문화주의인 다원일체문화론(多元一體文化論)을 분석함으로써 국가수준에서의 민족주의와 다문화 간의 관계를 검토해보고자 한다.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민족주의와 다문화주의가 모두 강화되면서 공존하는 독특한 국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국에 대한 사례분석을 통해서 다문화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민족주의가 강하거나 심화되고 있는 국가에서 다문화가 제한받거나 위협받을 수 있음을 설명하고자 한다.
목차
논문요약
Ⅰ. 문제제기
Ⅱ. 이론적 논의 : 민족주의와 문화
Ⅲ. 중화(中華) 민족주의와 다문화
Ⅳ. 중국식 다문화주의의 한계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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