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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웅용 (전남대학교) 배현정 (순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관리회계학회 관리회계연구 관리회계연구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75 - 10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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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코스닥 시장의 회계 불투명성으로 인한 질적 향상 저하 문제를 토대로 코스닥상장법인과 거래소상장법인의 대리인 문제를 비교?분석함으로써 코스닥상장 법인의 대리인 비용 현상을 파악하고, 대리인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종업원 주주의 역할과 경영자 유형별 대리인 비용의 통제 역할을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연구모형의 종속변수로는 자산효율성과 경영자의 사적 소비 행위로 측정한 변수를 대리인 비용의 대용변수로 사용하였다. 주요 설명변수로는 종업원 주주의 보유지분율과 경영자 유형 더미변수를 활용하여 종속변수인 대리인 비용과의 통계적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연구 대상기간은 2000년부터 2006년까지이며, 연도별-기업별 횡단표본 746개에 대한 실증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스닥상장법인과 거래소상장법인간의 대리인 비용은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이 같은 결과로 코스닥상장법인의 대리인 비용 통제 요인을 찾는 본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둘째, 종업원 주주는 기업의 경영참여를 통해 미래 투자와 관련된 자산의 효율적 사용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전문경영인은 기업의 미래 자산의 효율적 활용에는 공헌하지 못하며, 오히려 자신의 사적소비수준을 통제함으로써 지위 보존 등의 장기적인 사적이익 추구를 지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종업원 주주에 의한 경영의사결정의 통제가 기업의 미래 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유도하며, 경영자의 사적소비는 경영자 스스로 자신의 위치(전문경영인 또는 소유경영인 여부에 따라)에 따라 억제시키고 있음을 밝힘으로써 기업이 통제하고자 원하는 대리인 비용의 유형에 따라 대리인 비용의 통제 요인이 달라져야 함을 시사한다.

목차

Ⅰ. 연구 목적
Ⅱ. 선행연구 검토
Ⅲ. 연구방법
Ⅳ. 실증분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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