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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상훈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슬라브학보 슬라브학보 제28권 2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105 - 13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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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독립이후 우크라이나 정부는 국가 고유의 문화적 자주성과 정체성 확보를 가장 시급한 국가적 과제로 고려하고 새로운 국가 이미지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며, 이러한 노력은 지금도 다양한 분야에서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외세에 의해 문화점령을 심각하게 겪고, 그로 인해 민족문화의 특수성을 상실하고 역사의 분리, 단절을 경험했던 우크라이나 민속학계에서 민족 정체성 확립의 문제는 담론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민속 연구자들은 민족역사 창조와 문화유산 발굴을 추진하면서 과거 소비에트 시대의 단편적이고 획일적인 민속 연구를 벗어나 자주적인 민속학을 정립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독립이후 우크라이나 민속학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연구의 흐름을 살펴보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 중점적으로 살핀 것은 소비에트 시대에 탄압받았던 전통문화에 대한 재조명 작업과 학문의 단절 현상을 극복하고 우크라이나 민속학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의 시도이다. 우크라이나 민속 연구자들의 이러한 노력은 소비에트 시대 강압적인 외압으로 인해 형성된 공백을 보충하고자 하는 ‘보상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민속자료의 복원 : 전통문화에 대한 재조명
Ⅲ. 소비에트의 이데올로기 극복 : 새로운 민속학의 구현
Ⅳ.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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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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