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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애경 (昌原大學校)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24輯
발행연도
2013.4
수록면
29 - 5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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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소설에 나타난 소시민적 일상성과 자기세계의 양상을 이호철과 김승옥, 박태순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60년대 사회는 한국전쟁 이후 자본주의적 근대화로 나아가고 있었고, 이 시기의 문학은 자연히 근대적 인간으로서의 개인의식의 탐구와 자아정립의 문제가 초점화 되었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근대화의 경험 속에서 해체되거나 변화되는 개인에 대한 성찰의 문제로 드러나는데, 특히 소시민적 일상성을 중심으로 형상화되고 있다.
이호철의 경우, ‘상황의 메커니즘’에 의한 체념적 순응을 보여줌으로서 소극적 자기세계를 보여주었다. 김승옥은 ‘의식의 조작’을 통하여 소시민적 일상성에 적극적으로 지향하였고 그 결과 몰주체적 자기세계를 형성했다. 박태순은 변모된 ‘현실의 객관적 인지에 의한 양가적 시선’과 비판적 자기세계를 조성했다.
이와 같이 소시민적 일상성을 통한 자기세계의 구축 양상에 있어서는 다양한 편차를 보이고 있으나 궁극적으로 근대적 주체로서의 자율적 개인의 형성에는 미흡하였음을 볼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상황의 논리와 소극적 자기세계
Ⅲ. 의식의 조작과 몰주체적 자기세계
Ⅳ. 현실조건의 객관적 인지와 비판적 자기세계
Ⅴ. 맺는 말
【參考文獻】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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