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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동욱 (서강대)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57집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5 - 2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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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사르트르가 『존재와 무』에서 제시한 핵심 개념 가운데 하나인 ‘자기기만’을 초기 저작인 『상상계』에서 전개된 ‘병리적 의식’에 관한 연구와의 관련성 속에서 이해해볼 것을 제안한다. 사르트르 철학은, 자발적인 지향적 의식은 그 의식 자체에 대한 의식과 불가분적이다라는 논제를 일관되게 견지한다. 병리적 의식과 자기 기만적 의식이 겪는 ‘수동성’은 공통적으로 저 논제와 대립하므로, 사르트르는 이 수동성을 의식의 자발성의 소산으로 해명하려고 한다. 이런 점에서 병리적 의식과 자기 기만적 의식은 동류로 다루어져야 하며, 양자에 대한 분석도 동일한 목적을 위해 수립된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방식의 이해를 통해 우리는 사르트르의 의식에 관한 논의를 종합적이고 일관된 관점에서 파악할 수 있다. 논문의 말미에서는 ‘시(詩)의 사회적 참여’ 라는 사르트르의 독특한 주제 역시 병리적 의식과 자기 기만적 의식의 연장선에서 분석되어야 함을 보이고 있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상상력-사르트르의 의식 연구의 출발점
2. 자기기만
3. 병리적 의식
4. 맺으면서: 자기기만과 시(詩)의 참여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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