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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건국대학교) 이석희 (건국대학교) 홍애령 (건국대학교) 윤나리 (건국대학교) 유선종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시행정학회 도시행정학보 도시행정학보 제26집 제2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19 - 41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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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주택자산, 금융자산, 총소득, 고용여부, 교육 정도 등이 비내구재 소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 1차 베이비부머 세대에 해당될 수 있는 49~55세 그룹 등 세부적인 4개 연령 그룹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Tobing(2012)의 임계치 추정에 따른 연령 그룹을 차용하여 우리나라의 주택자산효과를 실증분석하였다. 연령 그룹의 편의(bias)에 의한 인구통계학적 변화의 결과로 주택자산효과 크기는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는 주택자산의 소비 탄력성이 0.098이지만 55~65세 그룹과 65세 이상 그룹은 이 추정치보다 높은 0.104, 0.114로 각각 나타나 1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고령화 추세를 감안하면 주택자산의 소비탄력성은 점차 증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소득에 대한 한계소비성향은 소득의 감소에 따라 감소하고 있다. 한편 49세 미만 연령그룹의 소득 대비 소비성향은 49~55세 연령그룹의 그것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자산에 대한 소비탄력성은 55~65세 그룹과 65세 이상 그룹은 99% 신뢰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49세 미만과 49~55세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그룹이 금융상품을 중도에 해약하지 않는다면 만기가 대부분 55~65세 그룹부터 집중돼 있기 때문으로 금융자산 활용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주택자산효과가 고정적이지 않고 인구통계학적 변화에 따라 동태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보다 세분화된 연령 그룹별 주택자산효과를 중심으로 실증분석한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검토
Ⅲ. 실증연구
Ⅳ.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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