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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헌상 (전북대학교) 허규만 (금융감독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1,361 - 1,38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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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위험회피회계의 효과성 평가에 대한 방법론별 장단점을 비교하기 위해서 달러표시 투자채권과 달러 이자율스왑거래 간의 거래에 대한 위험회피 효과성을 금액상계법, 회귀분석법 및 분산감소법으로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위험회피회계의 효과성은 위험회피 대상항목의 손익중 회피대상위험에 의한 손익 변동분만을 추정하여 위험회피 수단의 손익 변동분과 비교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위험회피 대상항목의 손익에서 회피대상위험 이외의 요인에 의한 손익 변동을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둘째, 거래의 초기 시점에 시장에 일시적 충격이 발생할 경우 회귀분석법이 가장 효과적이면서 안정적인 결과를 제시한다. 반면에 금액상계법과 분산감소법은 거래의 초기시점부터 위험회피가 비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금액상계법의 상계율은 위험회피 대상항목 또는 위험회피 수단의 가치 변동이 상대적으로 극히 작거나 과도하게 큰 경우에 극단적인 값을 제시하고 기간별로 편차가 심한 반면 분산감소법은 금액상계법 대비 상대적으로 극단적인 상계율의 발생가능성이 적다. 또한 회귀분석법과 마찬가지로 측정기간이 길어질수록 안정적이고 일관된 결과를 제시한다. 넷째, 특정시점에서 위험회피가 비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더라도 다른 방법론을 통해 향후 높은 위험 회피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 즉각적인 중단 보다는 일정기간 동안의 모니터링 후 중단하는 등 위험회피거래의 운영에 대해 융통성 있는 제도적 장치의 마련이 필요하다.

목차

Ⅰ. 서론
Ⅱ. 효과성 평가 방법과 선행연구
Ⅲ. 실증분석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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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KEPA) : I410-ECN-0101-2014-320-003328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