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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광석 (경북대)
저널정보
서울행정학회 한국사회와 행정연구 한국사회와 행정연구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13.5
수록면
163 - 19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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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행정학은 응용학문이라는 관점 아래, 행정현상에서 학문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외부에 나타난 모습이 언어로 그대로 옮아간다고 보고 그 과정에서의 굴절(refraction)은 없거나 그 편차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간주하였다. 이 견해가 행정행태설이다. 이에 비교되는 이론이 행정언어이론으로 언어가 중간세계를 형성하고 이에 따라 현상이 굴절되는 점에 주목한다. 또한 행정학에서는 사실이나 현상에서 학문으로의 진행을 접근방법을 의미하는 것으로 축소해석해 왔으며 그 외의 요소에 대해서는 탐구하지 않았다. 이 글은 이 가정을 비판하고 현상이 학문으로 들어오는 과정도 과학 활동으로 중시해야 하며, 이 과정은 언어화로서 이를 투사라고 한다. 행정현상에서 행정학으로 옮아가는데 있어서의 하나의 과정으로 투사를 설정하는 이유는 "행정학에서 학문으로 성립하게 하는 고유한 것은 무엇인가?"하는 문제에 대한 하나의 답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투사라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lexicon들과 이들을 함유한 색인이 지금까지의 시각[지금까지는 찾아보기의 역할]을 넘어서 행정학을 행정학답게 만드는 핵심 영역이라는 것이다. 이 글의 행정학적 함의는 진술이 언어적 진리 함축성(linguistic truth-bearers)을 가져야 한다는 기본 가정을 행정학에 도입한다면 행정학이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가정이다. 행정학의 기본 가정을 "Σ명제"에 관한 논의로 보고, 이를 위해서는 행정학의 규약에 맞는 언어형식과 의미와 여러 규칙에 관한 연구가 필요함을 함축한다.

목차

Ⅰ. 서론
Ⅱ. 투사에 관한 논의
Ⅲ. 투사에 관한 두 학설의 비교
Ⅳ. 굴절과 수용범위
Ⅴ. 행정학에서의 함의
Ⅵ.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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