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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영화 (수원과학대학교) 정권 (서울보건환경연구원)
저널정보
한국환경관리학회 환경관리학회지 환경관리학회지 第19卷 第1號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1 - 1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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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oglucosan은 농업 잔재물 소각이나 산불과 같은 바이오매스 연소 특성을 강하게 나타내는 유기화합물이다. 서울 광진구와 구로구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채취된 PM10과 PM2.5 에서 levoglucosan을 분석하여 그 인과관계를 알아보았다. 동시에 유기 탄소성 물질(OC)과 원소 탄소성물질(EC)도 측정하였다. 미세먼지 채취 기간 중인 1월에 PM<SUB>10</SUB> 농도가 120.5 ㎍/㎥, 그리고 PM<SUB>2.5</SUB> 농도가 79.2 ㎍/㎥ 까지 높게 관측되었는데 OC 농도도 PM<SUB>10</SUB>의 17.5%~44.5%, PM<SUB>2.5</SUB>의 25.7~64.6% 까지 동시에 높게 나타나서 OC의 증가가 미세먼지 농도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OC/EC 비율도 PM<SUB>10</SUB>의 경우 5.13, PM<SUB>2.5</SUB>의 경우 5.54로 상당히 높아서 매우 많은 양의 OC가 유입된 것을 확인하였다. PM<SUB>10</SUB>농도가 평상인 날의 PM<SUB>10</SUB> levoglucosan의 농도는 24 ~ 65 ng/㎥ 이었으며, PM<SUB>10</SUB> 농도가 높은 날 PM<SUB>10</SUB> levoglucosan의 농도는 225~146 ng/㎥으로 평균 5배 이상 높았다. 그러므로 PM<SUB>10</SUB> 농도가 높은 원인은 levoglucosan 농도의 증가 결과로서 바이오매스 연소로 인한 스모그의 유입이 큰 원인인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PM<SUB>2.5</SUB> 농도가 평상인 날의 PM<SUB>2.5</SUB> levoglucosan의 농도는 19.3 ~ 35.4ng/㎥ 이었는데 PM</SUB>2.5 농도가 높은 날의 PM<SUB>2.5</SUB> levoglucosan의 농도는 114 ~ 146 ng/㎥으로 4~ 5배 이상 높게 관측되어 PM<SUB>2.5</SUB> 농도가 높은 원인도 바이오매스 연소로 인한 스모그의 유입이 큰 원인인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측정 결과로부터 levoglucosan의 농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급속하게 오르기 전 하루 전부터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바이오매스 연소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의 농도는 추후로 높아지는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목차

Abstract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실험 방법 및 재료

Ⅲ. 결과 및 토의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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