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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준형 (와세다대)
저널정보
도시사학회 도시연구 도시연구 : 역사·사회·문화 제6호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7 - 42 (36page)
DOI
10.22345/kjuh.2011.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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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조선정부가 허가한 외국조계, 특히 청국조계에 대한 일본의 정책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세기 말 한국을 병합하려는 일본의 야욕은 바로 이러한 조계들의 폐지와 이 지역에 대한 잡거공간 건설로 잘 드러난다. 식민지 한국에 대한 법적 통일성 사법적 적용에 있어서 외국조계에서 나타나는 예외상황과 같은 것이 없는 동질적인 공간을 요구한다.
1910년의 한국병합 이후, 일본정부는 외지인 한국과 내지인 일본 간의 차별로 잘 나타나는 청국 거주자들에 대한 정책을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청국조계의 폐지와 더불어 식민지 한국은 외국 및 청국 노동자들을 위한 공간이 되었고 일본 정부는 이들이 일본에 입국하거나 정착하는 것을 규제하였다. 이러한 방식으로 일본 제국주의 정부는 차별의 관점에서 한국 식민지의 공간을 재조직하였다. 다른 한편, 본 연구는 현재 한국인들에게 해방 이후에는 잊혀진, 그리고 한일병합의 기억과 교차된 과거의 수많은 외국인들의 거주 상황을 제시한다. 이는 외국인들과의 공존이라는 문제와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청국조계의 법적지위 변화와 재설정
Ⅲ. 청국조계의 철폐교섭과 청국인 노동자와의 잡거문제
Ⅳ.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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