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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식 (일본 독협대학교)
저널정보
대구가톨릭대학교 다문화연구원 다문화와 인간 다문화와 인간 제1권 제1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91 - 11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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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일본에서 소위 ‘뉴커머(new comer)’라 불리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늘어나 ‘다문화공생(多文化共生)’ 담론이 등장하였다. 2005년에는 정부 차원에서 다문화공생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일본의 다문화공생은 일본사회의 이익을 위한 다문화정책에 지나지 않는 “다문화주의가 없는 다문화공생”이라 비판을 받고 있다. 일본 다문화공생의 한계와 대안을 찾기 위해 이 글에서는 대표적인 뉴커머 집단인 브라질 인들과 전후 일본에서 최대의 외국인집단으로 존재해온 소위 ‘올드 커머(old comer)’인 재일조선인의 민족교육에 주목한다.
외국인학교의 역사를 통해 패전 후의 국제 질서 속에서 스스로 식민지주의의 청산을 하지 못한 일본이 계속 외국인들을 감시의 대상으로 여겨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의 다문화공생은 다문화상황이 어떻게 발생 했는가에 대한 반성이 없으며 동화와 배제의 대상으로만 외국인을 여겨왔다. 일본이 식민지주의를 극복하고 외국인 학교들을 존중한다면 일본의 다문화공생개념은 다문화주의로 좀 더 가까워질 것이다. 또한 이는 일본의 다문화공생에 대한 비판을 극복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목차

〈요약〉
Ⅰ. 다문화주의와 일본
Ⅱ. 브라질인 학교
Ⅲ. 조선학교
Ⅳ. 일본 다문화주의 대안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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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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