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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대학부 운동집단의 특성별로 선수사기가 자기관리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분석하고자하였다. 이를 위해 11개 개인종목 운동선수 613명을 대상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다. 첫째, 군집1은 중학교부터 운동을 시작한 남자 레슬링선수가 많으며, 군집 2는 초등학교부터 운동을 시작한 태권도 선수가 많았다. 군집 3은 초등부터 운동을 시작한 것은 맞지만 태권도선수가 많으며, 군집 4는 중학교 시절 운동을 시작한 카누 등 비 투척종목 선수들이 많았다. 둘째, 군집 1에 속한 선수의 운동의욕이 높을수록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 확신이 높으면서 불안감도 같이 증가할 때 자기관리가 더 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집2의 경우 자기 확신이 높을수록, 군집3의 경우 운동욕구가 높을수록, 군집4의 경우 불안감이 낮을수록 자기관리 수준이 높았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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