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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Clarence Barlow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저널정보
한국전자음악협회 에밀레 에밀레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7 - 15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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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4년 간의 즉흥 작곡 방식을 바꾸면서, 그 뒤로 나는 사실상 주로 알고리듬에 근거한 작품들을 썼다. 그중 일부는 하나의 알고리듬을 여러 번 사용하여 만들어졌고 그 결과물의 속성과 특징은 입력물로부터 비롯되었다. 반면, 한편의 작품만을 만들어 낼 목적으로 알고리듬을 한 번만 사용한 경우도 있다. 아울러, 언어적 지시 사항으로부터 복잡한 컴퓨터 프로그램에 이르는 알고리듬이 작곡 과정에 사용되었다.
1971년부터 작곡한 80여개의 작품 중 약 4분의 1은 언어로 된 악보 세 개를 이용해 작곡하였다. 그중 《Textmusic》은 쓰여진 글을 음으로 바꾸는 방식이고 《...until...》 은 음정 관계에 따라 조직적으로 작동하면, 《Relationship》은 화성과 박자의 맥락 안에서 선율과 장단의 복잡한 정도에 따라 작동한다. 다른 4분의 1에 해당하는 작품은 독립적인 컴퓨터 프로그램 세 가지를 이용해 작곡하였다. 그중 《TXMS》는 《Textmusic》을 소프트웨어화한 것이고, 《Autobusk》는 음계와 박자 아울러 조성의 박절과 같은 12개의 실시간 매개 변수를 사용하는 연속적인 미디 음들을 생성한다. 아울러 《PAPAGEI》는 즉흥 연주자와의 실시간 상호 연주를 바탕으로 미디 이벤트를 생성한다. 하지만, 또 다른 4분의 1은 한편의 작품을 위해 한 개의 알고리듬만을 사용하였다. 《Synthrumentator》와 말소리를 악기를 위한 악보로 변환하기 위한 《Spectasizer》와 같은 컴퓨터 프로그램의 경우 작품의 일부만을 위해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 글에서 필자는 《TXMS》, 《Autobusk》, 《Synthrumentator》에 대해 설명할 것이며, 아울러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작곡한 작품 두 편 《...or a cherish’d bard...》와 《Approximating Pi》를 소개 한다. 전자의 경우 알고리듬이 음높이와 장단, 형식 등 모든 음악적 변수를 생성해내고 후자의 경우 대수적으로 정의된 알고리듬이 소리의 파형을 생성해낸다.

목차

Textmusic
Autobusk
Synthrumentator
...or a cherish‘d bard...
Approximating Pi
Conclusion
References
국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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