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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편상범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43권
발행연도
2012.2
수록면
69 - 9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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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NE) 10권에서 이론적 탐구활동 내지 관조(the?ria)를 최고의 행복이라고 했다. 이 주장은 1960년대 이래로 주지주의와 관련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그중에서 관조의 우월성과 도적적 실천(praxis)의 자체 목적성 사이의 갈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이 논문의 목적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지주의가 삶의 궁극적 지향에 대한 추상적인 맥락에서 논의된 반면에, 중용설로 대표되는 그의 도적적 실천에 대한 논의는 구체적인 행위 선택 이론의 맥락에서 제기된 주장이기 때문에 이른바 이론과 실천의 갈등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 논문의 결론이다. 이를 위해 NE6권의 이론적 앎(Sophia)과 실천적 지혜(phron?sis)의 관계를 검토하고 NE10권을 분석한다. 그리고 그의 『정치학』을 실마리로 이론의 우월성이라는 주지주의적 주장이 제기된 맥락의 정확한 이해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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