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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변민희 (인하대학교) 한기훈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인하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스포츠과학논문집 스포츠과학논문집 제24집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25 - 14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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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육상선수가 시합 전 느끼는 경쟁 상태불안을 강도와 방향으로 구분하여 불안 강도 수준 보다 방향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선수 개인차 변인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대한육상경기연맹에 등록되어있는 제32회 전국 시.도 대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육상경기대회(2011년 7월 22일~ 7월24일)에 참가한 남. 여 고등학교 선수 (우수)결승진출 50명과, (비우수)예선탈락 50명이다. 첫째, 우수선수집단이 비우수선수 집단 보다 신체적불안 강도가 낮게 나타났고, 자신감 강도는 높게 나타났으며, 방향해석에서는 인지적, 신체적, 자신감 요인 모두 긍정적인 방향해석이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른 우수선수와 비우수 선수 집단의 강도와 방향해석 차이 결과, 강도와 방향해석에서 인지적, 신체적, 자신감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종목에 따른 우수선수와 비우수 집단의 강도와 방향해석 차이 결과, 강도와 방향해석에서 인지적불안과, 신체적불안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넷째, 경력 집단 간 강도와 방향해석 차이 결과, 강도차이에서 인지적불안, 신체적불안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다섯째, 전 대회 실적 강도와 방향해석 차이 결과, 강도차이에서 인지적, 신체적, 자신감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방향차이에서 입상집단이 예선탈락자와, 결승진출자보다 인지적, 신체적, 자신감 요인에서 긍정적인 방향해석이 나타났다. 여섯째, 부상 여부에 따른 강도와 방향해석 차이 결과, 강도차이에서 신체적 강도는 부상이 있는 집단이 높게 나타났으며 인지적, 자신감요인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강도 수준이 낮을 때 긍정적인 방향해석이 나타났고 또한 강도 수준과는 관계없이 경력이 많고 우수한 집단이 긍정적인 방향해석이 나타남을 입증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연구 방법
III. 연구결과 및 논의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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