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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은 부산시가 직할시로 승격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부산시는 직할시 5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산이 제2도시·지방도시라는 인식의 틀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성장과 도시 관리를 통해 2013년을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가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 부산은 급격한 인구 증가와 공간 팽창, 수출주도형 경공업 위주의 산업구조, 제2도시 안주, 시민 자긍심 저하 등에서 벗어나 지역 내 균형 발전·신해양경제·글로벌 허브도시·융합의 문화 창출이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1970년대 한국경제를 주도했던 부산경제를 회생시키고 재도약하는 계기를 시민과 함께 준비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부산이 직할시 50년인 2013년을 미래 도약의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 부산 발전에 대한 인식 공유 ▲부산의 미래 심장부인 원도심의 복권 ▲젊음의 활기가 넘치는 문화 창출 ▲시민이 행복한 생활시정 추진 ▲혁신과 변화, 공감의 리더십 창출이 필요하다.
1970년대 한국경제를 주도했던 부산경제를 회생시키고 재도약하는 계기를 시민과 함께 준비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부산이 직할시 50년인 2013년을 미래 도약의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 부산 발전에 대한 인식 공유 ▲부산의 미래 심장부인 원도심의 복권 ▲젊음의 활기가 넘치는 문화 창출 ▲시민이 행복한 생활시정 추진 ▲혁신과 변화, 공감의 리더십 창출이 필요하다.
목차
[목차]
요약
Ⅰ. 2013년, 부산 발전 재도약 시동의 해
1. 직할시 50년,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전환점
2. 현재를 극복하기 위한 인식 전환의 계기 마련
Ⅱ. 직할시 50년의 의미와 과제
1. 인구·공간의 팽창에서 지역 내 균형발전으로
2. 수출주도형 산업을 넘어 신해양경제도시로
3. 혼종성의 도시에서 융합 문화도시로
4. 제2도시에서 글로벌 허브도시로
Ⅲ. 직할시 50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추진
1. 부산의 중심가치 발견
2. 부산 50년 이야기와 기네스 선정
3. 다양한 이벤트 개최
Ⅳ. 미래 도약 100년을 위하여
1. 미래 부산 발전에 대한 인식 공유
2. 부산 미래의 심장부, 원도심의 복권
3. 젊음의 활기가 넘치는 역동적 문화 창출
4. 시민이 행복한 생활시정 추진
5. 혁신과 변화, 공감의 리더십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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