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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연구보고서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3.2
- 수록면
- 1 - 52 (5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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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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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남 경제는 작년의 낮은 성장의 기저효과 반영과 상저하중(上低下中)의 경기변화로 3.2%의 성장률이 전망됨. 올해는 지역경제내 한?EU 및 한?미 FTA가 정착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지만, 2009년부터 유럽재정위기 여파가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주는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파악됨
○경남경제의 특성에서 경남의 무역의존도는 2011년 125.9%를 점유한 상태에서 경남의 산업생산지수는 2011년 3/4분기 이후 전국추세 보다 낮게 나타나면서, 최근 2012년 3/4분기 140.8로 전국 146.9에 비해 6.1P로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남
○성장률 전망치는 크게 3가지 요인에서 기인함. 첫째, 한?EU 및 한?미 FTA가 지역경제에 긍정적으로 미치는 영향보다 그간 지속된 유럽재정위기가 2013년도 상반기까지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클 것이라는 점, 둘째 이러한 전망적 추세에 본원에서 새롭게 추정한 2012년도 성장률이 수출입에 있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것, 셋째, 경남의 내수성장 기반인 설비투자?건설투자?소비자 물가지수 등이 반영됨과 아울러 2012년의 1.8% 성장전망이라는 아주 낮은 수치의 기저효과가 반영됨
○부문별 전망에 민간소비는 2.3%증가(2012년 2.0%), 투자는 건설투자 4.1%증가 (2012년 6.0%)와 설비투자 2.0%증가(2012년 1.3%), 실업률은 2.1%(2012년 1.9%), 소비자 물가는 2.3%(2012년 1.9%)로 전망됨. 지역경제성장의 수출은 2012년-9.5%에서 2013년 6.0%증가, 수입도 2012년 -1.0%에서 2013년 4.3%로 각각 전망됨
○경남발전연구원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결과, 2012년 하반기 실적은 43, 2013년 상반기 전망은 59, 2013년 전체 전망은 66으로 나타남. 부문별로 2013년은 생산에서 2012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산량?설비가동률?매출(내수?수출)에서 호전될 전망과는 달리, 제품판매가격 하락과 제품재고 증가라는 이중적인 전망결과로 나타남
○최근 엔저현상은 한국경제의 일본수출 감소가 우려되나, 경남에 있어서는 이익이 예상됨. 그 이유는 경남의 對일본 무역에서 만성적인 적자로, 일본 수입품은 대개 경남수출품의 중간재임, 엔저에 따른 낮은 가격의 수입은 일본이외의 국가들의 제품에 대해서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임
○2013년 경남 경제전망에 따른 경기적 해소를 위한 정부의 과제로는 대기업?중소기업의 산업정보 양극화 해소와 低이자율로의 정착이행을 위한 국내 금융기관의 M&A 활성화가 부각됨. 경남의 시급한 과제로는 산업별 산업통상정책 로드맵 수립 추진과 공무원의 전문성 확보, 신공항의 화물항공 전용공항으로 경남내 유치, 셋째, 주요 업종별 특성별 경기활성화 대책 수립, 금융의 기업자금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지역 중소기업 자금사정 완화, 기업 경제예측 및 서민물가 안정화를 위한 모니터링 전문성 강화로 설정됨. 기업 및 민간차원의 대응으로 내실을 기하려는 노력과 무리한 설비투자 및 기업의 확장 보다는 안정적 경영이 요구됨
○경남경제의 특성에서 경남의 무역의존도는 2011년 125.9%를 점유한 상태에서 경남의 산업생산지수는 2011년 3/4분기 이후 전국추세 보다 낮게 나타나면서, 최근 2012년 3/4분기 140.8로 전국 146.9에 비해 6.1P로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남
○성장률 전망치는 크게 3가지 요인에서 기인함. 첫째, 한?EU 및 한?미 FTA가 지역경제에 긍정적으로 미치는 영향보다 그간 지속된 유럽재정위기가 2013년도 상반기까지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클 것이라는 점, 둘째 이러한 전망적 추세에 본원에서 새롭게 추정한 2012년도 성장률이 수출입에 있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것, 셋째, 경남의 내수성장 기반인 설비투자?건설투자?소비자 물가지수 등이 반영됨과 아울러 2012년의 1.8% 성장전망이라는 아주 낮은 수치의 기저효과가 반영됨
○부문별 전망에 민간소비는 2.3%증가(2012년 2.0%), 투자는 건설투자 4.1%증가 (2012년 6.0%)와 설비투자 2.0%증가(2012년 1.3%), 실업률은 2.1%(2012년 1.9%), 소비자 물가는 2.3%(2012년 1.9%)로 전망됨. 지역경제성장의 수출은 2012년-9.5%에서 2013년 6.0%증가, 수입도 2012년 -1.0%에서 2013년 4.3%로 각각 전망됨
○경남발전연구원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결과, 2012년 하반기 실적은 43, 2013년 상반기 전망은 59, 2013년 전체 전망은 66으로 나타남. 부문별로 2013년은 생산에서 2012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산량?설비가동률?매출(내수?수출)에서 호전될 전망과는 달리, 제품판매가격 하락과 제품재고 증가라는 이중적인 전망결과로 나타남
○최근 엔저현상은 한국경제의 일본수출 감소가 우려되나, 경남에 있어서는 이익이 예상됨. 그 이유는 경남의 對일본 무역에서 만성적인 적자로, 일본 수입품은 대개 경남수출품의 중간재임, 엔저에 따른 낮은 가격의 수입은 일본이외의 국가들의 제품에 대해서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임
○2013년 경남 경제전망에 따른 경기적 해소를 위한 정부의 과제로는 대기업?중소기업의 산업정보 양극화 해소와 低이자율로의 정착이행을 위한 국내 금융기관의 M&A 활성화가 부각됨. 경남의 시급한 과제로는 산업별 산업통상정책 로드맵 수립 추진과 공무원의 전문성 확보, 신공항의 화물항공 전용공항으로 경남내 유치, 셋째, 주요 업종별 특성별 경기활성화 대책 수립, 금융의 기업자금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지역 중소기업 자금사정 완화, 기업 경제예측 및 서민물가 안정화를 위한 모니터링 전문성 강화로 설정됨. 기업 및 민간차원의 대응으로 내실을 기하려는 노력과 무리한 설비투자 및 기업의 확장 보다는 안정적 경영이 요구됨
목차
[표지]
[표제지]
[요약]
[목차]
표목차
그림목차
Ⅰ. 연구개요
1. 연구배경
2. 연구목적
3. 연구방법
Ⅱ. 대내외 경제환경의 변화
1. 국외 경제여건
2. 국내 경제여건
Ⅲ. 대내외 경제전망
1. 국외 2013년 경제전망
2. 국내 2013년 경제전망
Ⅳ. 경남 경제 현황과 2013년 전망
1. 경남의 주요 경제지표 추이
2. 경남의 기업경기전망
3. 2013년 경남 경제전망
Ⅴ. 경남의 2013년 경제전망에 따른 대응과제
1. 2013년 경제전망 총괄 및 정책적 시사점
2. 중앙정부와 경상남도의 과제 및 기업ㆍ민간의 대응
3. 경상남도의 과제
4. 기업 및 민간의 대응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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