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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대회자료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2.5
- 수록면
- 205 - 228 (24page)
이용수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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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이후 전 세계에서 미국으로의 대규모 이주는 미국에 한국 밖의 다양한 디아스포라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코리안계 사람들의 존재로 이어졌다. 이 논문은 글로벌 디아스포라 커뮤니티로부터 미국으로 이동한 재이주 코리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논문의 특정한 세 가지 목적들은 첫째, 재이주 코리안의 출신 나라와 지역을 살펴보는 것이다. 둘째, 그들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게 재이주 코리안의 모국에의 애착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 연구를 위해서 2006~2010년 미국 커뮤니티 조사 자료들이 주로 사용되었다. 2008년에 한국 밖에서 태어나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코리안 이주자의 수는 5만 5천명이 넘었으며, 이들은 전체 코리안 이주자수의 약 6%를 차지했다. 이들 중 82%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온 이주자들이다. 재이주 한국인들은 한국으로부터 직접 이주한 사람들보다 대체로 더 낮은 교육수준과 수입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다른 재 이주 하위집단 간의 차이는 중요하다. 중극으로부터의 이주를 제외한 모든 재이주자 하위집단은 낮은 비율로 한국어를 보존하고 있다. 게다가 심지어 중국으로부터의 재이주 코리안을 포함해도 그들은 더 낮은 수준의 한국에 대한 심리적 애착을 가지고 있다. 유럽과 남미 등 주로 비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재이주 코리안만이 매우 높은 수준의 한국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지배적인 대다수는 1965년 이후 그들의 부모가 정착국가로 이주해 온 2세대 코리안인 것으로 추정된다.
목차
《Abstract》
Introduction
Data Source and Measurements
Areas and Countries of Origin
Socioeconimic Characteristics
Attachment to Homeland
Summary and Conclusion
References
《요약문》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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