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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Robert Cardullo (Izmir University of Economics)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씨네포럼 씨네포럼 제15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7 - 3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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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를 차단하는 것은 아방가르드 영화의 일반적인 모티브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960년대와 1970 년대의 구조주의-유물론 영화 감독들은 영화 기술의 특정 측면이 작용하는 방법에 집중하기 위해, 또는 연기와 감정전달을 모방하는 매체보다 견고한 유물론적 영화를 강조하기 위해 내러티브를 의도적으로 차단하곤 했다. 그러나 전체 아방가르드 영화의 역사에서 살펴보면, 내러티브가 구조주의-유물론에서 차단된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동안 유사 주류영화에 전치되거나 재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리는 <대지>(1930), <전화의 저편>(1946), <도쿄 이야기>(1953),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1961), <자유의 환상>(1974), <미스터리 트레인>(1989) 등의 작품에서 이러한 측면을 살펴볼 수 있다. 본 논문은 추상주의와 구상주의 사이에 존재하는 내러티브 영화와 비내러티브 영화의 간극을 연결하고 있는 상대적으로 최근 주류영화를 다루고 있다. 여기에 포함되는 영화로 반 산트의 <라스트 데이즈>(2005), 공드리의 <이터널 션사인>(2004), 그리고 <미 앤 유 앤 에브리원>(2005)을 살펴보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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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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