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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Shekhar Kumar Patel (Chosun University)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2013년 제24권 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 - 30 (28page)
DOI
10.16881/jss.2013.0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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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인도를 중심으로 남아시아 국가들의 비교를 통해 외국인 직접 투자와 정치적 안정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대부분의 실증적인 연구들은 국내의 정치적 안정이 외국인 직접 투자(FDI)를 어떻게 증가시키는지 보여준다. 이 연구는 외국인 직접 투자가 국내의 정치적 안정에 미치는 효과라는 전도된 인과관계를 탐구하고 외국인 직접 투자 유입이 국내의 정치적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시사함으로써, 기존 가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기존 가설은 정치적 불안정성을 가진 국가들의 FDI유입 수준은 낮을 것이라 예측했지만, 남아시아 국가들은 기존 가설의 예측과는 다른 상황을 보여준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부탄 등 남아시아 국가들은 정치적 불안정성의 높은 수준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정도의 FDI 유입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가설의 예측에 부합되는 남아시아 국가사례는 인도뿐이다. 따라서 이 논문은 인도의 특수한 사례를 중심으로 비교의 시각에서 남아시아의 FDI와 정치적 안정성의 관계를 연구한다. 이 연구의 핵심주장은 정치적 안정성이 FDI 유입에 긍정적 효과를 갖는다는 기존 가설과는 달리, 역으로 FDI유입이 국내정치, 경제의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임을 주장하고 있다. 즉, FDI의 유입은 경제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그 결과로 국내의 정치적 안정성에 긍정적 효과를 갖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대안적 가설은 왜 다른 남아시아와 비교해서 인도가 높은 수준의 FDI 유입과 정치적 안정성을 동시에 보여주는가를 설명할 수 있다. 물론, FDI는 경제향상과 교육수준향상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통해 정치적 안정에 기여하지만, 정치적 안정 혹은 불안정을 결정하는 유일한 요소는 아니다. 이 연구는 인도를 중심으로 하는 남아시아의 경험적 자료를 통해 FDI는 정치적 안정, 불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

목차

ABSTRACT
1. Introduction
2. Literature review
3. Concepts and indicators
4. Hypothesis with Causal mechanism
5. Conclusion
References
초록

참고문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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