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金基柱 (순천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23輯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99 - 121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인도로부터 불교가 전래된 이래, 불교와 중국문화, 특히 유불의 동이와 유불의 교섭을 주제로 하는 토론과 논쟁은 이미 수 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전개되어 왔다. 그러나 그 토론은 늘 유교(성리학)에 대한 불교의 영향을 중심 내용으로 삼은 반면, 불교에 대한 유교의 영향에 대해서는 그다지 주목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떤 장기적인 문화교류의 과정에서 일방적인 문화의 이전이나 영향만이 있을 수는 없으며 이것은 유불의 교섭사에서도 예외가 되지 않는다.
특히 조선불교의 전개과정에 있어서 우리는 불교에 대한 유교의 깊은 영향을 분명하게 확인하게 된다. 1392년 건국된 조선은 성리학을 그 건국의 철학적 이념으로 삼았을 뿐만 아니라, 그 건국의 주체는 바로 성리학자들이었다. 그러한 까닭에 조선에서는 건국이후 곧바로 강력한 억불정책을 실시하였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조선의 불교는 한편으로 호불을 위한 노력을 전개하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 불교는 스스로의 모습을 바꿔 충효 등의 성리학적 윤리관과 의례를 강조하고, 시문집을 발간하는 등 몇 가지 방면에서 유교 혹은 성리학자와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조선에서의 성리학과 불교
Ⅲ. 지리산권의 승려와 그 문헌
Ⅳ. 조선불교 안의 성리학
Ⅴ. 맺는 말
【參考文獻】
〈中國語抄錄〉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001-000459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