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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대회자료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1.11
- 수록면
- 607 - 637 (31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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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가구의 소득과 소비패턴 특성을 파악하여, 근로 장애인가구의 빈곤 결정요인과 근로빈곤 장애인가구와 근로비빈곤 장애인가구의 소비패턴을 결정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분석하는데 있다. 분석결과, 근로빈곤 장애인가구의 비율은 11.7%로 나타났다. 근로빈곤 장애인가구의 근로소득(임금소득, 사업소득)은 근로비빈곤 장애인가구보다 적었으며, 특히 임금소득은 비근로빈곤 장애인가구보다 더 적었다. 재산소득, 사적이전소득은 다른 장애인가구 유형들에 비해 근로빈곤 장애인가구가 가장 적었다. 공적이전소득도 비근로 장애인가구들보다 더 적었고, 근로비빈곤 장애인가구보다 많았지만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근로빈곤 결정요인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변수는 학력, 상용근로여부, 장애가구원 수, 자가여부로 나타났다.
소비패턴 유형은 저축형, 사회관계형, 보건의료형, 필수소비형으로 나타났다. 모든 소비패턴 유형에서 식비와 주거비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저축형은 식비와 주거비의 비중이 다른 유형에 비해 적고, 저축을 많이 하는 가구로 안정적인 소비패턴을 보였다. 사회관계형은 헌금 및 기부금의 비중이, 보건의료형은 보건의료비 비중이, 필수소비형은 생필품 구입비 비중이 다른 소비패턴에 비해 매우 높았다. 근로빈곤 장애인가구는 보건의료형의 비율이 가장 많았으며, 근로비빈곤 장애인가구는 저축형 소비패턴의 비율이 가장 많았다. 보건의료형에 비해 저축형 소비패턴에 포함될 확률이 높은 요인으로 근로빈곤 장애인가구는 연령, 장애정도, 자가여부로 나타났으며, 근로비빈곤 장애인가구는 연령, 학력, 장애정도, 상용근로여부, 자가여부로 나타났다.
소비패턴 유형은 저축형, 사회관계형, 보건의료형, 필수소비형으로 나타났다. 모든 소비패턴 유형에서 식비와 주거비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저축형은 식비와 주거비의 비중이 다른 유형에 비해 적고, 저축을 많이 하는 가구로 안정적인 소비패턴을 보였다. 사회관계형은 헌금 및 기부금의 비중이, 보건의료형은 보건의료비 비중이, 필수소비형은 생필품 구입비 비중이 다른 소비패턴에 비해 매우 높았다. 근로빈곤 장애인가구는 보건의료형의 비율이 가장 많았으며, 근로비빈곤 장애인가구는 저축형 소비패턴의 비율이 가장 많았다. 보건의료형에 비해 저축형 소비패턴에 포함될 확률이 높은 요인으로 근로빈곤 장애인가구는 연령, 장애정도, 자가여부로 나타났으며, 근로비빈곤 장애인가구는 연령, 학력, 장애정도, 상용근로여부, 자가여부로 나타났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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