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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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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박상옥 (한국철도시설공단)
저널정보
대한전기학회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2011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128 - 131 (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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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철도 차량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차선로와는 별도로 철도신호 전원, 역사, 전철 변전소, 차량기지, 터널 등의 조명, 동력, 냉난방, 환기, 방재설비 등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전력설비의 선로로 운용되는 철도전용 배전선로는 AC방식으로 고속철도는 22kV 2회선을 지중으로, 대부분 일반철도는 6.6kV 배전선로를 가공, 지중 각 1회선을 병행 시설했으나 접지와 전압강하 측면에서 우수한 22.9kV 지중배전선로로 승압 시설하는 추세다.
22.9kV 배전선로는 전력회사에서 전원을 공급받는 수전실 사이에 가교 폴리에틸렌 단심 케이블 3가닥(3상)을 전선관에 수용하여 1~2회선을 지중 포설하므로 심야 경부하시 전류가 전압보다 위상이 앞선 진상성분 무효전류를 배전선로에 공급시키는 현상이 발생되고, 선로길이가 증가하면 대지정전용량과 충전전류 상승으로 인한 수전단측 전압 증가로 과전압에 의한 전기기기의 절연열화, 수명단축, 화재사고 등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철도에서는 이런 문제의 해결책으로 각 수전실 배전선로 중간 지점에 대용량 분로리액터를 설치하여 대지 충전전류를 보상하고 있으나 용량선정 및 설치위치가 적정하지 않을 경우 수전설비 역률저하로 전력회사로부터 할증된 전력요금이 부과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충전전류 보상용 분로리액터의 적정 용량선정 및 설치방법 분석을 통해 무효전류 값을 적정하게 조정하여 규정 역률을 유지함으로써 효율적인 철도 지중배전선로를 운영하여 경제성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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