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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주 (한국예술종합학교) 채지연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6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91 - 22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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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개봉했던 영화 〈아저씨〉는 같은 해 개봉되었던 잔혹 복수극 혹은 잔혹 응징 영화의 폭력성이나 잔혹성에 대한 비판과 달리 많은 긍정적인 찬사와 함께 ‘아저씨 신드롬’을 낳았다. 범죄 집단의 응징과 가장 소외된 한 소녀의 구원이라는 매우 익숙한 이야기에 많은 수용자들이 쉽게 공감하고 지지를 보냈다. 특히 최근 2-3년 동안 개봉된 잔혹 복수극과 비슷한 성격을 띠고 있고 폭력의 과잉과 잔혹성의 측면에서 결코 약하지 않은 〈아저씨〉가 다른 영화와 달리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은 것은 매우 흥미로운 현상이다. 영화나 대중문화 텍스트에서 복수나 응징의 모티프나 이야기 구조의 발견은 매우 흔하며, 대중적 지지를 확보하는 경우가 많다. 영화 〈아저씨〉 또한 원빈이라는 영웅적 면모를 갖춘 남자배우와 범죄 집단과 악에 대한 응징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가장 전형적이면서도 핵심적으로 활용한 영화이다. 많은 비평가와 관람객들이 이 영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2010년 한국 사회에 ‘아저씨 신드롬’이라는 문화적 풍경을 낳았다. 이 같은 측면에서, 이 연구는 영화 〈아저씨〉에 대한 비평가들이나 수용자들의 반응과 해독에 초점을 맞추면서, 〈아저씨〉 신드롬을 ‘정서구조(structure of feeling)’라는 개념에 기초해 접근하고자 했다.

목차

〈국문초록〉
1.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2. 이론적 논의
3. 영화 〈아저씨〉에 대한 수용자의 해독과 정서구조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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