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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So, Won-Hyun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동북아시아문화학회 동북아 문화연구 동북아 문화연구 제33집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683 - 69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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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내에서 실제 업무 수행 실적보다 더 높게 인사 고과 평가를 하는 것은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에 상관없이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과대 실적 평가는 조직 내 인사 평가에 대한 일관된 기준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 또한, 인사 평가는 업무 외적으로 많은 노력과 시간을 요하며, 그에 반해 이에 대한 보상은 충분히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 정확한 업무 평가를 하기 보다는 상호간의 긍정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 실제 업무 수행보다 상대적으로 더 관대한 평가를 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과대 평가 현상이 조직 생산성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밝히기 위해,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부적 업무 결과와 긍정적 평가로 인한 모순된 정보가 반복적으로 제공될 경우 장기적으로는 목표 설정, 헌신도, 자기 효능감과 같은 조직원들의 업무 동기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임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한편, 문화의 다양성과 관련하여 이러한 부적 영향은 서양의 개인주의 문화권에서 더 높게 나타나는 반면, 동북아 집단주의 문화에서는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충성심, 애착이 중요하므로 실제 업무 수행 결과에 대한 평가의 정확성보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조직 내의 업무 동기를 유지 할 수 있을 것임을 실험적으로 증명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조직원들에게 업무 수행 결과와 불일치하는 긍정적 평가를 내리는 것에 대한 주의를 요하는 이론적인 기반을 마련하며, 동시에 집단주의 문화가 지배적인 동북아 문화권에서 조직원의 동기를 유지하는데 활용도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1. Introduction To and Purpose of This Study
2. Literature Review
3. Methods
4. Results
5. Discussion
Reference
논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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