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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창민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35집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53 - 7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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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960년대는 새로운 국가 만들기가 진행되던 시기였다. 4·19를 통해 구 정권을 타도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실현되었지만 5?16 군사 정권의 출현으로 보다 획일적인 관리 체제 안에서 국가 체제가 정비되었다. 이때 청년들의 행동주의적 역할은 혁명을 이끌었으며 군사정권에 대항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대 기성세대는 청년들을 학교의 울타리 속에서 관리하고자 하였다. 대표적으로 학사고시의 시행과 청년의 문화 단속이 이에 해당한다. 동시에 청년들은 기성세대에 의해 몇 가지 키워드로 표상된다. 우울과 방황, 나약과 무사상과 같은 어휘들로 청년들의 이미지는 구성된다. 이에 대항하여 청년시인들에 의해 문학적으로 다양한 청년들의 이미지가 구축된다. 마종기 역시 1960년대 초반 청년시인으로써 기성세대의 표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당대 청년들의 이미지를 실제적으로 구축해 낸다. 특히 의학과 문학의 경계를 허물어 실제적인 죽음 이미지에 접근하였다. 뿐만 아니라 거리 공간의 청년 이미지를 그려내어 거리에서 청년을 유리시키려는 기성세대의 표상 전략에 대응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1960년대 청년들의 세대적 의미
3. 의학과 문학을 통한 자기 세계 구축
4. ‘거리’ 분할에 나타난 공간 확보 의지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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