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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유진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전번역원 민족문화 민족문화 제40집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213 - 23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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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武公李舜臣(1545~1598)은 壬辰倭亂당시 해전을 주도하여 대승을 이끌어낸 무신으로 憂國忠節의 표상으로 오래도록 기려져 왔다. 이러한 이미지는 오늘날에도 유효한 듯하다. 현대인들에게 이순신은 初年부터 殉死하기 직전까지 언제나 올곧은 길만을 걸어온 ‘不滅의 聖雄’으로 각인되어 있다.
그간 신채호의 〈이순신전〉은 애국계몽기 ‘역사전기물’의 자장 안에서만 언급되었을 뿐, 개별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간과되어 온 측면이 없지 않다. 〈이순신전〉을 비롯한 역사전기물의 연구가 이와 같은 편향을 보인 가장 큰 요인은, 외형상 소설을 표방하고 나온 양식이지만 실제 내용은 서사보다는 논설을 위주로 하는 문학이라는 인식이 강고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작품들의 개별적인 특질은 부각되지 못한 채, ‘의례히’ 애국계몽의식을 드러내기 위한 방편에 불과하며 서사양식으로는 실패한 것으로 뭉뚱그려진 것이다.
이에 본고는 〈이순신전〉을 통해 역사전기물이 다양한 역사적 담론을 거쳐 왔으며, 근현대에 문학적 형상화의 始原이 된 국면을 다양한 시선에서 살피고자 하였다. ‘倭亂’이후부터 애국계몽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편폭으로 전개된 ‘이순신’ 문학의 역사적 轉機를 되짚어봄으로써 歷史意識과 敍事가 운용되는 원리를 해명해 보고자 한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李舜臣傳〉의 역사적 前期: 壬亂以後 論功行賞부터 野談文學에 이르기까지
3. 愛國啓蒙期 〈李舜臣傳〉의 出現과 그 志向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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