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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현아 (쿄토 대학)
저널정보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한국근현대미술사학 한국근현대미술사학 제20집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135 - 15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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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Korean who resided in Japan, Jo Yang-gyu was first introduced to the Korean art world in the 1990s as a member of Jochongnyeon (a pro-North Korean group in Japan) because of his association with Namrodang (a pro-North Korean group in Korea) prior to his emigration to Japan, and because he was a producer of realist painting. Study and critique of Jo Yang-gyu’s work in postwar Japanese art history appears to fall into two main groups: critique of his work as realist painting and as modernist painting. One of the reasons for this apparent division comes from the structure of the Japanese art world itself. However, a more significant reason is that, generally speaking, mistakenly, Korea views the works of Koran artists residing in Japan as being necessarily socialist realist. While Jo Yang-gyu had a clear and active political position in Korea, this was not true of his days in Japan. On top of this, his works were not characteristic of socialist realist painting.
It is necessary to more towards a study of Jo Yang-gyu’s work outside of the prejudices of the Korean art institution and the Japanese polarized critique of realist painting. From here, I would like to look at his work from the point of view of not only his ideology but also the form of his paintings.
#조양규 #재일작가 #1950년대 일본의 리얼리즘 회화 #사회주의 리얼리즘 회화 #Jo Yang-gyu #Korean artists residing in Japan #Japanese work as realist painting in 1950s #socialist realist painting

목차

Ⅰ. 서론
Ⅱ. 일본에서의 정치적 활동 및 사상
Ⅲ. 제작활동과 작품이 갖는 이면성
Ⅳ. 전위적 방법으로서의 정치성 : 〈창고〉와 〈맨홀〉 시리즈를 중심으로
Ⅴ. 결론을 대신하여 : 조양규에게 있어서 정치적 시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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