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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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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균봉 (부산대학교) 류예린 (부산대학교) 지상현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25권 제8호
발행연도
2012.11
수록면
3,243 - 3,26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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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004년 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내부 회계·공시전문인력의 보유현황을 공시토록 의무화하였으며, 외부감사인의 내부통제장치와 가동현황에 대한 평가항목에 내부회계관리조직 구성원의 전문성 여부도 포함토록 하였다. 이는 기업이 회계정보 작성단계부터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기업이 시장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내부 회계·공시전문인력을 보유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최근 2011년 새로운 회계제도(IFRS)가 도입되고 2012년 4월 15일 상법이 개정되면서 기업 내부에 회계작성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최근 내부 회계·공시전문인력의 중요성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내부 회계·공시전문인력의 역할 및 그 효과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Roychowdhury(2006)에서 실물 이익조정 측정치를 제시한 이후 이익조정 분야에서 많이 다뤄지고 있는 실물 이익조정 관련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내부회계관리제도의 회계·공시전문인력 및 인력의 전문성이 경영자의 실물 이익조정 제어에 미치는 영향을 Roychowdhury(2006)와 Cohen과 Zarowin(2010)의 방법을 원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내부 회계·공시전문인력 관련 자료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관련 재무변수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 기업정보시스템(TS-2000)에서 수집하였다. 또한 연구표본은 2004년∼2008년 12월 결산법인 중 금융업에 속하지 않는 한국증권거래소 상장기업(제조업) 중 재무자료와 내부 회계·공시전문인력 보유현황 등을 입수할 수 있는 총 2,646개 기업연도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내부 회계·공시전문인력을 보유하거나 그 보유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내부 회계·공시전문인력 중 공인회계사 및 기타 관련 전문가를 보유하거나 그 보유수가 많을수록 경영자의 실물 이익조정 제어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내부통제제도로써 내부 회계·공시전문인력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기업의 회계정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책적으로 내부 회계·공시전문인력의 보유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2011년 IFRS도입 및 2012년 4월 15일 상법 개정 등으로 내부 회계·공시전문인력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내부 회계·공시전문인력 및 인력의 전문성이 경영자의 실물 이익조정 제어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로써,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선행연구 및 가설설정
Ⅲ. 표본선정 및 연구설계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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