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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近藤勝彦 (東京神学大学)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4 No.3
발행연도
2012.10
수록면
135 - 14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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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전도및 선교에 관한 신학적, 그 중에서도 특히 교의학적 고찰을 시도해 본 것이다. 서두에서는 19세기의 세계 전도와 관련하여, [전도론] [선교론]이 실천신학의 분야에서는 시도되어 왔으나, 교의학에서는 전도·선교에 관한 본격적인 고찰이 아직 남겨진 채임을 지적한다. 칼 바르트는 전도·선교의 교리가 지금까지의 교의학에 결여되어 왔던 것은 명백한 결함이라고 지적하면서, 특별히 화해론의 제3부에서 전도·선교의 교의학을 구상했다. 그러나 바르트는 그의 그리스도론에서의 인성의 위치에 대응하여, 화해론에서는 교회나 인간의 위치적인 가치를 저평가할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은 전도·선교에서의 인간의 행위를 [여분적]인 위치로 끌어내린 데서 나타난다. 전도나 선교에는 본질적이며 불가결한 구성적 위치가 주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성경의 증언에 따르면 전도나 선교는 화해와 하나님 나라의 관련에서 구속사적으로 불가결한 위치를 가진다고 인식되어야 할 것이다.
바르트 이후의 대표적인 신학자 가운데 하나인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의 경우도 전도·선교에 관한 이해는 충분하지가 않다. 판넨베르크의 전도·선교에 관한 고찰은 종교간의 대화로 기울어지고, 그것을 가능케 하는 [하나님에 관한 논쟁 가능성]이라는 주장으로 귀결되고 있다. 그러나 누구도 [하나님에 관한 논쟁 가능성] 때문에 순교를 각오하고 대양를 건너지는 않았으며 앞으로도 건너지는 않을 것이다. 독일어권의 신학은, 전도·선교의 의미와 그 불가결성에 관한 신학적 이해에 성공하지 못했다.
본 논문의 입장은, 전도·선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의지 결정 속에 근거를 가지며, 구속사 안에서 불가결한 위치가 부여되어 있음을 인식하는 데 있다. 전도는 속죄론을 근거로 하여 화해에 참여하게 될 때의 불가결한 사태이다. 따라서 교회론에서도 구속론에서도 [파견]은 필수적인 항목이다. 종말론적인 소망에 관해서도 전도·선교와 관련해서 이야기가 되어져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구미의 신학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처럼 종말론의 윤리주의화로 쉽게 떨어지게 될 것이다.

목차

要約
はじめに
Ⅰ.「 ?道」の?義?的考察の出?
Ⅱ.「 ?道」の?義?的場
Ⅲ. カ?ル?バルトの「?道の?義?的考察」における問題性
Ⅳ.「 和解」の遂行に?し、「救?史」に不可欠な?道
Ⅴ. ヴォルフハルト?パネンベルクの?道理解の問題
Ⅵ.「 ?道」の?義?的諸?連
?考文?
한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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