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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헌상 (서강대)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13집
발행연도
2012.11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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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파이돈』에서의 상기와 상기된 지식의 본성을 둘러싼 최근의 논쟁을 다루고 있다. 전통적으로 『파이돈』에서의 상기는 일반 개념의 형성을 설명하기 위한 이론으로 간주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상기는 소수의 철학자들에게만 허용되는 고도의 반성적 지식을 가리킨다는 해석이 제시되었다. 필자는 이 두 해석을 검토하고, 결론적으로 전통적 해석을 옹호하면서, 대안적 해석은 논의의 문맥을 간과한 채 형식적 일관성을 텍스트에 부과하고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오히려 상기 논증의 전체의 힘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함을 보인다. 필자는 이어서 기존의 두 해석을 절충하려는 두 시도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이 중 프랭클린의 해석은 텍스트에 존재하지 않는 상기 자체와 상기 이론의 분리를 상정하는 오류를 저지르고 있으며, 디마스의 해석은 상기 논증의 마지막 요약 부분에 대한 자의적 해석에 기반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전통적 해석과 충돌하는 것처럼 보이는 텍스트들이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가를 밝힌다.

목차

요약
1. 들어가는 글
2. 상기의 조건들과 상기 논증의 구조
3. 전통적 해석과 스콧의 반론
4. 전문적 해석의 검토
5. 두 대안적 해석
6. 이슈들의 재검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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