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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정대철 (경남발전연구원)
저널정보
경남연구원 경남정책 Brief 경남정책 Brief 2012.08 (2012-38)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1 - 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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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경제위기(재정위기)의 최근 현황과 한국경제
- 유럽의 재정건전성 악화로 그리스, 포르투갈, 아일랜드 등 일부 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우려가 2009년 말부터 확산되기 시작하였으며 2010년 들어 상황은 더욱 악화됨
- 이를 타개하기 위해 2010년 5월 2일 유로존 국가들과 IMF는 그리스가 재정건전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조건하에 구제금융지원을 결정하는 한편 일부 회원국으로의 부도위험 전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위기관리 체제를 도입하기로 함
- 이런 상황하에 한국경제는 금년 들어 우리나라의 대EU 수출이 큰 폭 감소하여 전체 수출 부진을 초래하였는데 그 원인으로 우리나라의 대EU 수출부진은 IT제품과 선박 수출이 대폭 감소한데 기인하고 있음. 이번 유럽재정위기 하에 국내금융시장도 외부충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제조업 체감경기도 하락세로 돌아섰음
- 특히 그동안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대기업과 수출 부문의 체감경기가 크게 나빠짐. 올해 5월까지 경남의 경우 기계류는 타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출을 그나마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 정부의 정책적 대응은 유럽발 위기가 전 세계 금융시장을 다시 강타하자 정부는 컨틴전시 플랜(비상대책)을 재점검하고 있음

○ 경남경제의 시사점
- 유로존의 경제위기로 경남은 지난해까지 대EU 수출이 증가한 것이 올해 5월까지 전년 대비 -43%의 감소를 보이는 등 수출전선에 이상기조를 보임. 이번 유로존 경제위기는 경남의 주력 산업인 선박수출에 큰 타격을 주면서 기타 다른 제품수출에서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됨. 유로존의 재정위기 확산은 당분간 유럽의 경기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경남 대EU수출은 당분간 부진세가 불가피하고, 유로존의 영향은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쳐 경남의 대외수출 전체에도 줄 것이 예상됨
- 이에 무역의존도가 매우 높고, 대외경기에 민감한 수출주도의 경남경제는 경남수출의 악화에 대비해야 함. 경상남도는 지속적인 시장다변화의 전개와 함께 수출기업인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해외무역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효율적인 통상전략을 수립해야함
- 경남경제의 체력과 체질이 강화되지 않은 상황이며 이번 유럽의 재정위기를 지역경제적 관점에서 유의깊게 살펴보고 지역경제위기관리를 재점검해야 할 것임

목차

[표지]
1. 유로존 경제위기(재정위기)의 원인과 현황
2. 한국경제에의 영향과 정부의 대책
3. 경남경제의 현황
4. 경남경제의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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