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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Kyenghee Lee (Seoul National University) Hoon-Jin Lee (Seoul National University) Sheila R. Woody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저널정보
대한스트레스학회 스트레스硏究 스트레스硏究 17권 3호
발행연도
2009.9
수록면
265 - 276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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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기질, 부정 정서의 관계에서 걱정, 반추, 회피 대처 등 부정적 매개변인으로 가정된 요인들과 심리적 수용, 문제해결 대처 등 긍정적 매개변인으로 가정된 요인들의 역할을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해 검증하였다. 대학생 296명에게 걱정, 반추, 회피적 대처 등 심리적 회피(psychological avoidance)를 측정하는 질문지와 심리적 수용과 문제해결 대처 등 심리적 유연성(psychological flexibility)을 측정하는 질문지, 그리고 생활사건경험질문지, Eysenck 성격유형 질문지, Beck 우울척도, Spielberger 불안질문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생활사건스트레스와 신경증 기질이 독립적으로 부정정서에 영향력을 미치는 과정에서 외향성 기질이 중재변인의 역할을 하며, 걱정, 반추, 회피 대처로 구성된 심리적 회피 요인은 신경증 기질이나 생활사건 스트레스가 부정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매개변인의 역할을 하고, 심리적 수용과 문제해결 대처로 구성된 심리적 유연성 요인은 심리적 회피(걱정, 반추, 회피 대처)가 부정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부분 매개 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의 이론적, 임상적 함의와 이 변인들에 초점을 둔 표적 개입의 타당성, 본 연구의 한계를 논의하였다.

목차

INTRODUCTION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DISCUSSION
REFERENCES
초록

참고문헌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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