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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지영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 지역과 커뮤니케이션 언론학연구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141 - 16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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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여성독거노인들을 다룬 휴먼 다큐 드라마 ‘만상마을 칠공주 할머니’ 편을 대상으로 노동과 여가, 가족관계, 몸(노화, 죽음)과 관련하여 어떤 여성독거노인담론이 생산되는지 서사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여성독거노인들은 집단적 차원에서 생산의 주체이자 즐거움의 주체, 배려와 돌봄, 즉 모성의 주체로 낙천적이고 긍정적으로 그려졌다. 그러나 개인적 차원에서 여성독거노인들은 무능의 주체이자 소외의 주체로 묘사되었다. 서사 속에서 여전히 가족주의 가치관이 강화되고 있었다. 여성노인은 특유한 개인으로 호명되기보다 집단적 차원에서 노씨 며느리들, 칠공주 할머니, 고향의 어머니들로 호명되면서 가부장적 질서 내에 안전하게 배치되었다. 여성독거노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함께 살아갈 ‘가족’이며, 여성독거노인들에게 행복한 노화와 행복한 죽음을 보증해 주는 것은 가족주의 가치관인 것으로 정당화되고 있었다.

목차

1. 문제제기
2. 관련 문헌
3. 연구대상 및 분석방법
4. 농촌여성독거노인의 일, 여가, 관계 그리고 몸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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